정말 사람이길 포기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ㅠㅠ
2017년 5월 크로아티아 남서부 풀라에서
어느날 3세 아들과 공원에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져버린 아이.
아들의 실종신고를한 엄마 시아라. 그런데 경찰들이 의심한건 엄마임.
수상한점이 실종 6시간 뒤에나 신고를 함.
경찰의 압박 수사 끝에 결국 자백을 한 엄마.
아들을 죽인뒤 강에 유기까지함..ㅠㅠ
할말을 잃게 만드는 어이없는 이유..
남자친구와의 여행계획에 아이는 성가신 걸림돌일 뿐..
뻔뻔하게도 아들을 죽인뒤 실종신고를 함.
비정한 엄마 시아라. 반성은 커녕 휴가를 망쳤다며 분노를..
아들을 죽인 악마에게 더이상의 휴가는 없을겁니다.
2018년 12월 31일 중국, 일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함.
중국 후난성 헝난현에 사는 51세 목수인 루오수용은 아픈 엄마와 누나를 돌보던 착한아들 15세 루오치앙이 있는데
담배를 피우거나 친구의 돈을 훔치기까지함.
2018년 한해의 마지막 날을 가족과 보내려한 아버지는
그런데 갑자기 망치를 들고와 부모를 향해 휘두른 아들.
부모님은 그자리에서 즉사.
목수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 일할때 쓴 그 망치..
부모를 무참히 살해한뒤 아들이 향한 곳은?
PC방에서 2시간동안 게임을 한뒤 도주하기까지... 결국 이틀뒤 공안에 체포된 아들 루오치앙.
과연 극악무도하게 부모를죽인 아들의 처벌은? 아들의 일가족 살인사건이 더 큰 논란이 된 이유는 중국내 형사처분이 가능한 나이는 만 14세이상으로
아들 루오치앙은 만 13세였던 것.
중국 언론에선 처벌이 미비할 것을 우려하기도..
2018년 미국 플로리다주 911에 걸려온 다급한 신고 전화.
집 현관문이 열려있었고 엄마는 연락두절됐다고
이후 출장간 아버지에게 연락한 경찰.
이후 경찰들은 아들 라모스를 집중 추궁했고
사건전날밤 성적이 떨어져 혼이 난 아들은 화를 참지 못하고 엄마의 목을 조른 것.
아들에게 살해당한 엄마는 어디에..?
아들 라모스는 친구들과 함께 집에 강도가 든 것처럼 위장을 하고 한 교회의 화덕부지에 시신을 매장함. 시신의 냄새를 막기 위해 표백제를 붓기까지 했다고..ㅠㅠ
아무렇지도 않게 학교에 다녀온뒤 경찰에 신고를 함.
절대 용납될수 없는 패륜범죄입니다.
절대우발적인 범죄가 아니었네요..
어머니생애 가장 끔찍하게 기억될 아들의 비정한 모습.
2015년 인도 트리푸라주에서 갑자기 실종된 10세 소녀.
분명 집에 있었던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
바구니를 들어올린 순간. 기겁을 하고 마는데..
실종된 딸이 땅속에 생매장 되어있었음.
엄마를 보자마자 눈물을 터뜨린 딸.
잔인한 악행을 저지른 범인은 소녀의 아빠 압둘 후세인임.
오직 아들만을 원했던 아빠는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딸이 태어나자
딸이라는 이유로 오랫동안 눈엣가시였던 첫째 딸에게 분노 폭발.
결국 아내가 외출한 틈을 타 딸을 땅에 묻기 시작함.
공포에 질려 아빠에게 반항조차 못한 딸.. 생각보다 아내가 더 일찍 귀가하자 급히 바구니로 가린것.
분노한 주민들에게 몰매를 맞은 아빠 후세인.
2016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마을..
노인의 비명을 듣고 집 밖에 나와 본 주민
남성이 폭행한 노인은 다름이 아닌..그의 어머니임.
증언에 의하면 사건 당일 새벽 크게 다퉜던 두 모자는 얼마뒤 창 밖으로 무언가 떨어지는 의문의 소리까지 났다고..
여기서 끝나지 않은 아들의 잔인한 만행!
엄마를 추락시킨 것도 모자라 폭행을 하기까지함. 이를 목격한 사람들이 아들을 말리자
경찰차가 도착해서야 잔혹한 발길질을 멈춘 아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된 엄마 칼로타. 안타깝게도 응급실에 도착하자마자 사망함.
어머니를 창밖으로 밀친 패륜아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됨
아들사랑이 남달랐던 어머니.. 더욱 큰 슬픔에 빠진 사람들..
어머니의 사랑을 짓밟은 아들의 끔찍한 만행..
사랑하는 아들 손에 죽은 어머니... 마지막 순간에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어느날 새벽, 남편 딸과 함게 취침 중이던 그녀..그런데 누군가 집에 찾아왔는데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현관문을 연 그녀.
괴한이 뿌린 액체는... 염산임.
염산테러후 두차례의 대수술을 받은 쿠쉬부. 하지만 심각한 안면 화상으로 왼쪽 눈 실명까지..
심지어 자신의 딸 쿠쉬부마저 성매매업소에 팔아넘긴 그.
하지만 딸 쿠쉬부가 성매매업소에서 도망치자 딸을 자신의 빚 대신 강제 결혼으로 넘긴 그.
그런데 그가 염산테러까지 한 이유는
아버지가 16세 여동생마저 50대 남성에게 팔려고 하자 아버지의 악행을 경찰에 신고한 딸.
결국 체포된 아버지...하지만 뇌물을 주고 석방됨.
딸 쿠쉬부에게 분노한 그는 아예 딸을 없애기 위해 염산 테러를 자행함.
빚대산 팔려간것도 모자라 염산 테러까지..ㅠㅠ
평생 짊어져야 할 배신감... 딸에겐 그 또한 고통일겁니다.
당신의 남편을 죽이는 방법, 잘못된 남편
낸시의 대표저서는 당신의 남편을 죽이는 방법인데
책 줄거리가 아내가 남편을 죽이기 위해 경제적 압박, 신체적 폭력까지..
2017년에 발표한 소설 잘못된 경찰관의 주인공은 매번 꿈속에서 남편을 살해함.
그래서 실제로도 작가 낸시는 남편과 철전지 원수다?!
소설은 소설일뿐이라며 요리강사인 남편 대니얼과 27년차 잉꼬부부임.
2018년 6월 낸시가 SNS로 전한 비보
요리학교 수업을 하러간 대니얼은 괴한의 총에의해 사망함.
학생들이 발견했을땐 대니얼은 이미 숨진상황임 너무나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
경찰이 확보한 낸시부부이웃의 진술
그뒤 어딘가 수상한 아내 낸시를 집중 수사한 경찰.
아내 낸시가 용의자가 된 이유는 남편이 사망하기전 총을 구매한 낸시.
낸시의 총과 남편이 맞은 총알 둘다 9mm 구경임.
당신의 남편을 죽이는 방법 낸시의 소설내용을 보면 꽤 섬뜩한 부분이 많습니다.
남편 살해 혐의를 강력히 부인중임.
아내 소설을 닮은 남편의 운명, 과연 단순한 우연일까요?
2010년 프랑스 노르주의 한 마을에 이사온 남성.
정원을 관리하던 중 사람의 뼈를 발견하게됩니다.
더 충격적인건 아주 작은 아기의 유골임. 그뒤에도 한구의 시신이 추가 발견됨.
그뒤 노인의 딸 도미니크를 수사함
그녀의 집에서 발견된건 6구의 신생아 시신이었음.
결국 그녀가 털어놓은 끔찍한 만행
신생아들을 살해한뒤 유기한 것. 과연 그녀의 범죄동기는?
이후 가족에겐 임신 소식을 숨긴채 17년간 몰래 이어온 엽기적인 살인 행각.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긴 신생아 살인사건..
2위 딸을 팔아넘긴 비정한 부모
남편 줄리안이 일을 그만두자 형편이 어려워졌는데
월세가 밀려 쫓겨날 위기까지 그런데 그때 페를라 부부가 생각한 대안이 성매매였음.
밀린월세를 갚는 조건으로 자신의 13살 딸을 성매매로 넘긴것.
13살 미성년자와의 성관게는경찰에 신고하는거에요.
이들의 제안을 받아들인 집주인.
그때부터 시작된 13살 올리비아의 지옥같은 삶. 수시로 성폭행한 집주인.
부모의 강요로 2년간 성노예 생활을 한 딸.
그사이 올리비아는 임신과 낙태를 반복... 어린소녀..아니 그 누구도 감당하기 어려운 잔혹한 현실..
결국 용기를 내이모에게 도움을 청한 올리비아 2년만에 악몽을 떨칠수 있었는데
그런데 또하나의 끔찍한 사실
친엄마 페를라는 매춘 조장 혐의로 기소됨.
1위 노인이 기억한 유일한 이름
2018년 일본 고베시에 위차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휴게소 내 편의점 직원이 떠도는 70대 노인을 발견. 신고를 받고온 경찰들.
다행히도 이름만은 기억하고 있던 노인.
노인이 길에서 방황한 이유는 딸에게 버림받았던 것.
혼자서 아버지를 돌바온 46세 딸 다나카릿수코 나날이 심해지는 치매증세에 결국 패륜을 저지른 것.
자신마저 잊었지만..딸 이름은 잊지않은 아버지..
체포된뒤 딸이 남긴 경악스러운 변명.
현대판 오바스테로 부르며 대분노한 일본사회.
잊지마세요 부모님이 계시기에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에효... 보고나니 넘나 답답하고 속이 울렁거릴 지경이네요..ㅠㅠ
앞으론 이런일들이 없어지길...ㅠㅠ
이 세상에 태어나 우리가 경험하는 가장 멋진 일은... 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것
- 조지 맥도널드-
<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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