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르렁 으르렁 대~~ 물러서지 않으면 다쳐도 몰라!
서로 보기만해도 이를 가는... 앙숙관계!!
가위바위 보도 지면 안되는 앙숙국가19
예측불가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싸움 구경. 전 세계를 들었다놨다~ 스펙터클한 앙숙싸움
국가대 국가의 불꽃 신경전 총집합!! 아리벌 국가들의 팽팽한 기 싸움
1995년 12월 그리스령 에게해 이미아섬에서 터키의 화물선이 좌초되자 곧바로 구조선을 보낸 그리스!
그리스 정부의 도움을...거절함.
두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무인도인 이미아섬은 국제조약상 이미아섬은 그리스의 소유임
에게해에서 대륙붕에서 발견된 유전으로 영유권 다툼이 시작됨.
대륙붕은 육지로부터 깊이 약 200m를 이르는 해역이에요.
자원문제로 싸움이 시작된거죠.
1947년 파리조약에 따르면 이탈리아와 그리스는 이미아섬이 속한 도데카네스 제도를 그리스에 할양하는 내용의 협정을 체결함.
터키측 주장에 따르면 1. 협정 체결 때 도데카네스 제도 내 이미아섬이 어느 국가의 것인지 정확히 하지 않았다고함.
2. 이미아섬은 터키 보드룸 반도로부터 불과7km 로 그리스보다 가깝다고함.
1996년 터키 유명 일간지 기자들은 이미아섬에 무단으로 진입을 해
그리스 국가를 내리고 터키의 국기를 게양함.
다음날 터키 국기를 내리고 자국의 국기를 꽂은 그리스.
양국은 해군을 파견하며 전쟁 직전의 상황의 발생함.
끝나지 않은 앙숙 전쟁!!
2011년경 그리스 동지중해에서 3조 5천억 제곱미터의 천연가스 매장지를 발견해 당시 환율로 약 666조 8천억원의 이익으로 또다시 앙숙이 된 양국은 영해 전쟁이 자원전쟁으로 확산됨.
2017년과 2018년엔 군함등 병력을 파견하며 긴장이 고조되었고
전 세계를 긴장시킨 영해전쟁이었죠... 부디 평화롭게 해결되길..
1879년 볼리비아와 칠레에서 발발한 남미 태평양 전쟁!
전쟁의 원인이 새똥 때문이라고함.
19세기 유럽은 농업 혁명으로 비료가 절실했는데 당시 유럽인들에게 비료로 각광받은게 새똥이었데요.
바닷새의 배설물이 응고, 퇴적된 구아노는
대규모 구아노 매장지를 보유해 막대한 이익을 남긴 페루는 더큰 부를 얻기 위해
구아노를 담보로 외채를 빌린뒤 카브리해 연안의 사탕수수 농장에 투자를 함.
하지만 가뭄과 전염병으로 폭망하게 되었고 남아메리카 최대 채무국으로 전락함..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죠. 구아나로 희생의 기회를 잡게됩니다.
볼리비아 영토인 아타카마 사막의 구아노 채굴권이..눈앞에! 딱 나타남.
1879년 남미 태평양 전쟁이 발발함
전쟁을 도와주겠다고 거래를 함.
결국 전쟁 동맹을 맺은 페루와 볼리비아. 그러나 만만치 않은 칠레?!
다수의 유럽국가들이 칠레를 적극 지원함 남미태평양 전쟁 결과 칠레가 승리하고
장기화된 전쟁으로 황폐화된 페루
2013년 볼리비아는 태평양 출구를 찾기 위해 국제 사법 재판소에 제소를 함!
앙숙 국가 역사에 길이 남을 새똥이 뭐길래..
마침내 만났다. 우리는형제!! 이번만남은 신의 뜻!!
두 종교지도자의 만남에 전 세계가 주목을 함.
그 이유가 두 사람을 상징하는 나라가 400여년간 앙숙관계였기 때문이에요.
가장 큰 나라인 러시아와 가장 작은 나라인 바티칸 양국을 가로막은 철의 장벽이 종교였음
수백년간 치러진 대규모 종교전쟁으로 피의 역사로 기록된 십자군 전쟁의 시작..
그러나 사실상 교황권 강화 목적으로 예루살렘 탈환을 위한 전쟁으로
피의 전쟁 속에 희생된 수만명의 사람들..
결국 정교회의 중심지인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 십자군. 이후 완전히 갈라지게된 로마 가톨릭과 러시아 정교회.
로마가톨릭이 이교도를 점령하기 위한 전쟁에서 뿌리가 같은 정교회를 점령해 버린거네요.
그러나 앙숙국가에 찾아온 화해무드.
1989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인 고르바초프가 교황 요한 바오로2세를 초청함.
소련내 사회주의 강경파의 반대로 결국 무산됨
러시아 정교회에 여러차례 사과한 교황.
그러던 중 2016년 쿠바에서 이루어진 두 종교 지도자의 역사적인 만남.
전 세계의 인류 평화를 위해 진정한 화해가 이뤄지길..
2019년 4월 27일 리아우주 나투나해에 나타난 베트남 조업 어선.
베트남 해안 경비대 선박과 인도네시아 해군 경비정이 충돌을 함.
분쟁지역은 아시아의 화약고로 불리는 곳으로 그중에서도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나투나 제도의 군사 기지를 확장해 병력까지 추가 배치함.
어업 의존도가 높은 베트남은 주변 해역내 어획량 감소로 남중국해에 의존을 함
2017년 7월 인도네시아 해군이 베트남 조업 어선에 총격을 가함
중상을 입은 베트남 어민들.. 이후에도 베트남 선원들을 억류하며 더욱 악화된 외교갈등
세계에서 9번재로 큰 호수이자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등재된 말라위호
말라위 호수를 둘러싼 불꽃갈등이 있음.
말라위와 탄자니아의 물의 전쟁! 1967년부터 50년 넘게 지속한 소유권 분쟁
두나라 사이에 존재하는 거대한 호수로 소유권 논란이 있을법한 애매~한 호수으 ㅣ위치
헬골란트-잔지바르조약 1890년에 따르면 영국과 독일이 동아프리카 영토를 두고 맺은 조약인데 1967년 탄자니아에서 호수 절반의 소유권을 주장.
말라위 어류 생산량의 94%가 말라위호수에서 한편 탄자니아의 약 60만 가구도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음
그뿐만 아니라 석유, 천연가스 다량 매장되어있을 것으로 추정. 자원보고 그자체임.
2017년 말라위 정부는 석유 개발 건으로 탄자니아에 경고를 함.
한치의 양보없는 말라위호 분쟁.. 꼭 원만한 합의점을 찾ㅈ길..
세르비아와 알바니아 유로 2016 축구 예선전에서 그런데 전반전 경기 종료 직전
갑자기 경기장에 날아든 드론!
깃발을 보자 대 분노한 세로비아 관중들
세르비아 스테판 미트로비치 선수가 드론으 ㅣ깃발을 떼자 이에 분노한 알바니아 선수들은 세르비아 선수들과 대 격돌..
세르비아 관중들은 알바니아 선수에게 오물을 투척하고 폭행까지함..ㅠ
난투극으로 난장판이 된 경기장!
놀리는듯한 메시지로 응수르 함. 결국 경기장 밖까지 이어진 대 난투극은
세르비아에서 알바니아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휘발유 폭탄 테러를 하고 알바니아인 수십명이 세르비아인을 공격하기도함.
두나라가 앙숙이 된 이유는 20세기 유럽의 화약고인 코소보 때문인데
1946년부터 유고 연방에 속했던 코소보는 1989년 유고 연방이 해체되던 중
인구 90%가 알바니아계이자 이슬람교를 빋는 코소보 한편 국민의 80%가 세르비아 정교를 믿는 세르비아. 세르비아와 민족과 종교가 전혀 달라 독립을 원한 코소보
1년간 이어진 코소보 내전의 비극으로 무려 1만 3천명이 사망을함.
결국 2008년 독립을 선언한 코소보는 민족과 종교가 같아 코소보 독립을 지지한 알바니아는 세르비아와 앙숙이 시작됩니다.
스포츠는 정정당당!! 정치적 앙금은 이제그만~
유럽에도 분단국가가 있어요.
종교와 문화 모두 다른 한나라 두민족 키프로스.
1960년8월 영국으로부터 독립후 두 민족의 갈등이 심화됨.
1974년 그리스계는 쿠데타를 일으켜 터키계를 탄압하고 곧바로 터키는 북키프로스에 군대를 파견함 수만명의 사망자와 부상자, 실종자가 속출함.
완충지대인 녹색선을 두고 분단국가가 된 키프로스 또다시 갈등을 겪게된 키프로스
2011년경 키프로스 남부 연안에서 약 3조 4500억제곱미터의 천연가스 매장지를 발견함
군함 파견등 국제 사회를 긴장시킨 키프로스의 갈등.
부디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평화 통일이 이뤄지길...
곧바로 수사에 착수한 영국경찰은
1995년 러시아군 정보부 소속의 스크리팔은 영국 정보기관 M16의 포섭후 이중 스파이 활동을 했는데 스크리팔의 과거때문에 러시아를 의심한 영구
2006년 전 러시아 정보요원 독살사건 과거 사건과 함께 러시아를 의심함
러시아 개입설 증거를 포착하게되는데
노비촉은 신체 기능을 마비시켜 경련, 호흡정지 사망까지 이를수 있는 독성물질이에요.
노비촉을 개발한 나라는 구소련임 사건의 책임을 물어 영국은 러시아 외교관 23명을 추방
러시아도 무죄를 주장하며 영국 외교관 23명을 맞추방함
한편 이후 의식응ㄹ 되찾은 스크리팔 부녀
영국은 러시아 총정보국 장교 2명을 범인으로 지목
공포감 워워~~ 재미보장 특종임
1948년 제1차 중동 전쟁후 갈등이 고조된 이스라엘과 레바논
군사 전쟁보다 치열한 소울 푸드 전쟁!!
병아리콩 약 1000kg 과 참기름 수백리터로
위성 접시를 후무스로 채우며 약 4톤의 초대형 후무스를 완성한 이스라엘.
ㅎㅎ 엄청나네요!!
그런데 아직 승부가 끝나지 않았음
결국 제 3차 후무스 전쟁을 선포함.
레바논은 한 대학의 조리과 학생들 300여명을 투입해 10톤이 넘는 초대형 후무스를 만들어 기네스 신기록을 세운 레바논.
레바논과 이스라엘 신기록의 주인은 바뀔것인가..?
<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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