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만의 신선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충분함.
풋고추 15개를 준비해주세요.
고추의 두께가 중요한 이유는 얇으면 타고 두꺼우면 풋내가 발생해요.
굵기 맞춰 고추는 송송 썰어주면 끝임.
풋고추 15개를 0.5cm 두께로 송송 썬다.
물과 부침가루 비율이 중요해요.
0.5cm 두께로 송송썬 풋고추 15개를 볼에 넣는다.
고추의 맛을 가리는 진한 부추의 맛과 향. 부추는 넣지 않는게 좋아요.
물 1컵을 넣는다. 간이 되어있는 부침가루.
부침가루 1컵을 나눠서 넣는다.
다른 전보다 적게 들어가는 부침가루의 양. 고추에 반죽을 얇게 입히는게 포인트에요.
애호박, 감자, 부추 다른채소에도 활용가능한 반죽 비율이에요.
달군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고추를 올려주세요.
센불에서 하다가 중불로 바꿔주면 돼요.
아삭한 식감을 위해선 바로 만들어서 바로 먹어야 해요!
팬을 흔들었을 때 전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으면 뒤집어도 된다고해요.
다시 뒤집는 타이밍은 밑면이 익으면서 수분이 올라올 때 한번 더 뒤집으면 완벽하게 바삭해져요.
앗..이거 만들기 너무 싶네용?ㅎㅎ 고추하고 부침가루만 있으면 되잖아요!
비올때 도전해 봐야겟어요.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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