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브로콜리 음료수랑 브로콜리 화장품까지 나오고있네용? 처음 알았어요..ㅎㅎ
맛은 정말 없을듯..ㅠㅠ 브로콜리 마스크팩까지
브로콜리는 몸속 미세먼지 배출과 음식중독을 부르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데
특히 브로콜리의 설포라판과 베타카로틴은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먹어야 한다고합니다.
당뇨완화에 최적이라는 브로콜리.
우리는 제대로 먹고 있을까요?
데친 브로콜리가 당뇨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는?
브로콜리 속 미로시나아제라는 효소가 설포라판의 형성을 돕는데 끓는 물에 직접 브로콜리를 데치면 물에 약한 미로시아나제가 파괴되어 설포라판이 형성되 않습니다. 때문에 브로콜리는 찜통에 3분이내로 쪄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 걍 삶아서 초장직어먹고 그랬는데..ㅠㅠㅠ 당뇨를 위해서는 3분이내로 쪄서 먹어야겠군요.
핫...초장맛으로 먹는건데..ㅠㅠ 초장과 함께먹으면 당뇨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브로콜리 속 베타카로틴은 혈당조절을 도와주는데 문제는 식초의 산 성분에 의해 베타카로틴이 파괴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당뇨완호를 위해 브로콜리를 섭취하는 경우에는
초고추장이 아닌 다른 양념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자는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서 당뇨 완화에도 도움을 주고 그리고 미로시아나제가 풍부해 브로콜리의 설포라판 흡수율을 극대화시켜줘요.
아로시아나제가 풍부한 고추냉이 또한 브로콜리와 찰떡궁합임
겨자를 활용한 브로콜리 찜!
1. 겨자 1스푼, 간장과 물 각각 2스푼, 갈아둔 무 1스푼을 넣고 섞어주세요.
브로콜리는 먹기 좋게 손질을 한 후
소고기 등심 부위로 브로콜리를 말아준 후 3분간 찐다.
브로콜리는 서늘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복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무침만들기.
브로콜리 반개는 3분간 쪄주고 두부 1모는 면포에 넣고 으깬뒤 꼭 짜준다.
잣에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서 브로콜리의 서늘한 성질을 잘 중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E가 풍부하기 때문에 혈당 조절 기능까지 높여주니까 아주 좋은 식재료라고
찐 브로콜리에 으깬 두부와 잣가루 3스푼, 다진마늘과 참기름 각각 2스푼을 넣어 무쳐준다.
브로콜리 섭취시 주의사항.
성질이 서늘해 과다 섭취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요.
주먹크기 정도의 한송이를 섭취하는게 적당합니다.
뭐든지 과하면 좋지않아요. 적당히 꾸준히 드시는게 건강의 지름길입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