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아파서 디딜수가 없다고 아침에가 제일 힘들다고함.
발 통증의 원인은? 족저근막염이에요.
발바닥에 길게 이어진 근육막이 족저근막이에요. 발아치를 만들고 충격을 흡수하는데
족저근막염의 증상
1. 아침에 가장 심한 통증이 나타나요.
2. 움직이면 통증이 감소함.
매일 아침 첫걸음에 심한 통증이 오고 점점 사라지는 통증 패턴임.
3. 발 바닥 중앙 안쪽(아치)과 발뒤꿈치 통증이옴.
통증때문에 걸음걸이까지 이상해져 까치발이나 발 옆으로 걷게된다고해요.
중노년 여성에게 족저근막염이 많은 이유는? 몸의 하중을 흡수하는 발아치는 발의 노화로 아치가 무너져 충격 흡수를 못하는 노족이라서.
발도 마찬가지로 40대 중반이후 노족이 찾아와요.
아치가 무너져 평발이 되면 충격 흡수를 못해 발통증이 심해져요.
의외로 남성보다 여성 발 통증 환자가 많은 이유는 노족때문이에요.
집안일을 하느라 맨발로 걷거나 갱년기 호르몬 변화로 중년 여성들에게 족저근막염과 발통증도 증가하게 되죠.
1. 냉장 보관한 캔커피를 발바닥으로 굴린다. 발바닥 마사지와 냉찜질 효과가 있어요.
2. 부드러운 흙에 맨발로 걷기.
큰 세숫대야에 부드러운 흙을 발아주면 효과가 좋아요.
요실금으로 치료중인 환자가 있었는데 족저근막염을 치료하자 요실금이 사라졌다고해요.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골반이 틀어져 잘못된 자세가 되요.
노족이 오면 발가락 움직임이 둔해져요.
건강한 발은 엄지와 검지발가락만 빠르게 교차가 가능해요.
10초에 10번이상은 젊은 발임. 발가락 움직임이 둔하면 노족이에요.
통증이 오는 노족 건강을 되찾을수 있는 방법은?
수건말기 운동!!
1. 수건을 깔고 한쪽 끝에 발을 올린다.
2. 발가락으로 수건을 빠르게 만다.
발바닥 안쪽에 있는 발 내재근을 강화하는 동작이에요.
발 내재근은 아치를 만드는 발의 코어 근육이에요. 수건말기운동은 무너진 아치를 회복시켜주고 발 내재근을 강화해줌.
수시로하면 좋아요.
극심한 팔과 어깨 통증의 원인은? 오십견때문이에요.
양팔이 각각 40도 이상 벌어져야 정상임.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OyO8IRnTEW74SEG20JQNKYZOgvDePwCN8PCT4wbsu9Tr4HMizYRyK-biVYXfXULVypnkWItQCgQpFdHVImLFyCkxhPR5sC0Id2w2g8wxmiibqA8X9M2k2Wmf8WPXBv9anV6HJPAJrMjPd/s1600/K-1455.jpg)
오십견 통증을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한게 어깨 스트레칭이에요. 스트레칭을 하면
오십견의 원인인 오그라든 관절낭이 풀리며 나는 소리가 나요.
무리하지 않게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게 중요해요.
손맞잡기가 안된다면 오십견이에요.
오십견 환자는 팔이 올라가지 않아 날개 뼈가 무리하게 회전을 하죠.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활액낭염임.
어깨 통증뿐만 아니라 팔 통증까지 동반하는 오십견.
오십견을 예방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은?
실제 병원에서 어깨 통증에 처방하는 재활운동임.
생수병 500cc 또는 가벼운 아령 0.5kg 을 준비해주세요.
1. 통증없는 손은 의자나 테이블을 잡는다.
3. 아령또는 생수병을 잡은 어깨를 축 늘어뜨린다.
몸통을 앞뒤로 흔든다.
팔이 아니라 몸통을 흔들어 움직일 것!
5. 어깨는 늘어뜨리고 몸통을 좌우로 흔든다.
전후좌우 방향으로 각각 15회씩 흔들기. 너무 빨리하는 것은 금물이에요.
시계추가 움직이듯 최대한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중요해요.
굳은 어깨를 푸는 운동이므로 힘을 주거나 빠르게 하면 근육이 경직되 오히려 통증이 증가해요. 팔을 축 늘어뜨리기는 어깨관절을 이완시켜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스트레칭으로 어깨 관절 범위를 넓히는 오십견 예방운동.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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