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세계일주를 갔는데 이번에 인도를 갔더라고요.
사람들이 인도는 마지막 여행지로, 기피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던데. 이거보니 이해가 좀 가기도 하더라고요.
신랑이 코끼리 마차를 타고 춤추는 친구들과 함께 식장으로 이동하는데 이 이동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더라고요. 이 또한 결혼식 행사의 일부라고 하네요. 어차피 주변이 다 결혼식장이라, 시끄러운건 괜찮다고 하네요. 어떤 민원도 없이 같이 즐기는 결혼 풍습.
저 마차 주인이랑 약간의 딜을 해야한대요. 우리나라 함문화에서 볼수 있는 잦은 실랑이처럼 한참동안 실랑이 하느라 도착해도 못내린 신랑.
온가족이 돌아가며 신랑을 축복합니다. 그렇게 3시간이 경과하고 신부부터 만나러가는 갠지스형제
신부는 현재 금식중이라고, 결혼 후에는 아무거나 먹을수 있지만 그전엔 안된다고, 신을 위해 몸을 씻어낸다는 의미로 금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해요.
그렇게 기다림의 밤이 지나고,여행 4일차 바라나시 마지막 날. 오후 3시경 뉴델리행 기차를 탑승해야합니다.
인도의 사두. 깨달음을 얻기 위해 고행하는 사람을 뜻하는데 가족, 쾌락, 물질적 욕망등 세속적인 것들을 포기하고 평생 영적인 길을 추구한다고해요.
출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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