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먹는게 사실 쉬운게 아니네요?! 좀 더 자연식물식으로 먹으려고 하는데, 그게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아서 점점 좋아지는 방향으로 먹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아침엔 일어나서 공복에 따뜻한 물에 레몬즙과 홍강과 소금을 넣고 한잔 먹고, 배고프면 사과 1개와 바나나 1개를 먹어요.
그러고 나면 11시쯤 배가 고파오더라고요. 점심은 일반식으로 먹으려고하는데 귀찮을 땐 채소 처리겸 있는 채소 다 넣고, 볶아서 먹어요.
원팬 요리로 이렇게 먹는거 괜찮네요?! 다음엔 양념만 좀 더 맛있게 해보려고 합니다. 저렇게 해서 생김에 싸서 먹어도 좋아요!!
두유제조기 있으면 정말 편하고 좋아요. 집에 오쿠 있으면 오쿠로 콩 삶아서 믹서기에 갈으셔도 좋을거 같아요.
제가 사용하는 두유제조기는 19900원에 저렴하게 사서 짐 3달이 다되도록 쓰고 있거든요. 비싼거 아니어도 괜찮아요. 그런데 쓰다보니 유리보다는 안에 스뎅으로 된게 더 좋을거 같기도해요.
제가 사용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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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시 30분쯤 저녁 식사를 합니다.
샐러드를 3줄기정도 잘게 썰어주고. 아보카도와 올리브, 통밀빵 한조각과 오늘은 두부조림이 많이 있어서 두부조림을 좀 얹어 먹었습니다.
원래는 통밀빵 2개와 먹는데 두부랑 먹으니 꼬숩고 맛있더라고요. 샐러리는 치폴레 소스랑 너무 잘 어울리는데 다 먹어서, 집에 있는 무설탕 케첩 사놓은지 오래되서 처리중입니다.
소스들 다 정리해서 먹으면 저는 치폴레로 다시 사려고요.
제가 먹는 치폴레소스는 잇츠베러입니다. 깔끔하니 괜찮더라고요. 벌써 2통이나 먹었는데 샐러리랑 오이랑 진짜 잘어울려서 빵에다 바르고 오이 방울토마토 양파, 또는 샐러리 토마토 올리브 양파, 아니면 샐러리랑 올리브만 얹어 먹어도 저는 맛있어서 두번씩 만들어 먹어요. 요렇게 먹을때는 다음날 화장실 잘가고 오히려 몸무게는 줄어들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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