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년 나폴레옹 1세 황제 즉위, 1861년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취임.
1922년 베니토 무솔리니 총리 임명, 1933년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취임.
1949년 마오쩌둥 국가주임 취임,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인류의 역사는 이들에 의해 쓰였다. 세상의 중심 권력의 정점에 선 자들.
1인자를 둘러싼 악연의 역사.
바로 독일 나치 정권의 수장인 아돌프 히틀러.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전쟁마! 사이코패스, 살인귀.
최악의 독재자죠.
1933년 독일 총리로 임명되며 권력을 얻고 1934년 총통이 되면서 독재를 시작합니다.
제 3제국이라고 해서 히틀러의 나치당, 1인 독재체재로 독재 정권을 강화하기 위해 희생양이 필요했습니다. 그 희생양은 바로... 구가 없이 떠도는 민족인 유대인입니다.
왜 이렇게 유대인을 증오했을까?
히틀러의 유대인 증오에 대한 여러 설들이 있습니다.
또 다른 설은 히틀러가 유대인 여성과 성매매를 해서 매독에 걸렸다?! 그래서 유대인을 증오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왜 유대인을 저렇게 증오하냐. 이해할 수 없는 증오이기에 온갖 설들만 난무합니다.
히틀러는 유대인 탄압으로 정치적 입지를 강화합니다.
당시 독일 상황이 제1차 세계대전 패전 후 폐전으로 인한 막대한 전쟁 배상금으로 독일 경제는 위기 상황이 됩니다.
유대인에 대한 혐오감을 자극하고 독재 정치의 도구로 이용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막대한 전쟁 배상금을 물게 된 독일, 불안정했던 독일 내부 상황.
내가 바라는 방향으로 대중을 선동해서 이끌어 나가려면 적을 만들어야 합니다.
외부의 적을 만들어 내부의 지지를 공고히 하는 전략.
유대인을 처벌하기 위해서 법부터 뜯어고칩니다. 유대인과 우리는 똑같은 독일 국민이 아니다라며 인종과 등급을 매기는 인종차별법을 제정합니다.
유대인들은 유대인 전용 벤치에만 앉아라.
히틀러는 유대인을 사람 취급을 안 했습니다. 유대인을 얼마나 하찮게 생각했는지, 그 시대에 캐리커쳐가 있습니다.
유대인은 개, 돼지다! 개돼지란 말을 히틀러가 들으면 굉장히 싫어할 거 같다고, 왜냐하면 의외로
히틀러는 동물을 진짜 사랑했어요.
디즈니 만화 영화 밤비를 개인 소장했던 히틀러. 동물을 사랑해 말년엔 채식주의자였을 정도였다고 해요.
동물보호법을 제정, 동물을 이용한 생체 실험도 금지.
살아있는 개구리 허벅지를 잘라서 낙지 미끼로 쓰는 거 조차 불법입니다. 유대인은 개와 돼지와 개구리 허벅지살보다 못하다.
인류사 통틀어서 가장 끔찍한 역사입니다. 유대인 학살 사건!
홀로코스트를 일으키게 됩니다.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1939년부터 1945년까지 불과 6년 동안 약 600만 명 이상의 유대인을 학살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한 대학살이었습니다.
강제 수용소를 확대하고 절멸 수용소, 유대인들이 강제로 끌려간 곳은?!
강제 수용소 막사에서 생활하며 극도의 영양실조는 물론이고 들어가면 결국 죽음뿐인 수용소.
끔찍한 대학살과 노동력 착취가 이어지는 수용소에서 잔혹한 생체 실험까지.
대표적인 생체 실험은 쌍둥이 실험입니다.
한명에게 세균과 바이러스를 주입하고 생사를 확인 후, 다른 한명도 죽여버려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분석하려고,
최악의 악연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유명 인사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송두리째 바꾼 계기. 역사를 바꾼 히틀러의 최악의 악연은?
아인슈타인은 히틀러의 타깃이었습니다. 유대인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명망 높은 과학자로 히틀러 입장에서는 유대인인데 왜 저렇게 존경을 받는지 잡아오라고 했다고.
그런데 마침 미국에 건너가서 강연을 하고 있던 때였거든요. 나치 친위대들이 집을 수색합니다.
수배 대상이 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아인슈타인.
독일 시민권과 모든 연구소 직책을 포기하고 해외 도피 생활을 합니다. 결국 미국에 최종 망명을 하게 되죠.
당시 유대인 피를 가진 사람들, 연결된 사람들이 독일을 다 도망나오죠. 이들을 받아줬던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에 있던 아인슈타인에게 동료 유대인 과학자가 한 명 찾아와요. 서명이 없는 한 장의 편지를 건네는데,
이 편지의 의미는? 우라늄이 핵분열 할 때 엄청난 에너지가 나온다는 원자폭탄의 원리 있죠?
나치 독일이 먼저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1938년 독일 화학자가 우라늄 핵분열 현상을 발견, 히틀러가 최초로 원자폭탄을 개발한다면?
전쟁에 원자폭탄을 사용해 전 세계에 더 큰 재앙이 닥칠 위기, 당시에 독일이 과학적으로 굉장히 발전했습니다. 그래서 원자폭탄 개발 가능성이 높았었죠.
이 사실을 유대인 과학자들이 미국에 있는 동료 유대인 과학자들에게 경고를 합니다.
히틀러가 원자폭탄을 먼저 만들기 전에 미국이 먼저 만들어라!
인류에 대재앙이 닥칠 것! 그래서 아인슈타인이 직접 서명을 하게 되고 과연 이 편지 한장이 불러일으킨 결과는?
그리고 루스벨트 대통령은 이 서한을 굉장히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히틀러의 원자폭탄 개발을 막아야 한다!
맨해튼 프로젝트 시작!
주변 반경 500m 안에 있는 살아있는 생명체는 증발해 버령.
일단 히틀러가 포반에는 좋았어요. 나치 독일이 유럽을 점령해 나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전세가 불리해 집니다.
양쪽에서 독일을 압박하며 최대 규모의 상륙 작전을 시작합니다.
소련군이 베를린을 포위했을 때 히틀러가 느꼈다고 하죠. 이 전쟁은 졌다고.
결국 독일은 전쟁에서 패망합니다.
" 맨해튼 프로젝트의 타깃이 독일에서 일본으로 바뀌게 됩니다. "
일본에 항복을 요구했으나 일본 열도가 태평양에 가라앉더라도 절대 항복 안 하겠다!
맨해튼 프로젝트는 실전에 사용된 최초이자 마지막 원자폭탄인 팻맨, 리틀보이,
1945년 세계 최초의 원자폭탄이 탄생합니다. 그리고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합니다.
일본은 항복을 안해서 1945년 8월 9일 일본 나가사키에 두 번째 원자폭탄을 투하합니다.
인류는 그렇게 연달아 두 번의 원자폭탄 폭발을 목격하게 됩니다.
원자 폭격 후 약 6~7만 명 현장 사망 추정. " 피부가 늘어지면서 양탄자처럼 너덜거렸다."
"쏟아지는 본인 내장을 쓸어 담는 사람도 있었다."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원자폭탄은 일본 열도를 집어삼켰고, 생존한 원자폭탄 피해자들은 이후로도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렸습니다.
이 원자폭탄 투하로 인해 무려 22만 명이상 사망, 그리고 나가사키에는 조선인도 4만명 이상 사망.
원자폭탄 피해자가 우리나라가 일본 다음으로 많아요.
원자폭탄으로 희생된 우리나라 국민도4만명이상.
결국 일본은 연합군에게 무조건 항복하게 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이 종전됩니다.
히틀러의 악연 이야기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 한명의 독재자의 잘못된 결정과 악연으로 인해서 600만 명의 유대인이 학살되고 그리고 원자폭탄은 22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죠. 600명 아닌 수천만 명의 희생자가 제2차 세계대전으로 발생하고 그리고 히틀러의 악연때문에 우리도 현재 원자폭탄을걱정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죠."
옛날 이야기가 아니고 히틀러가 대학살을 저지른 그때가 불과 30여 년 전입니다.
지금까지도 전 인류의 악연으로 남게 된 히틀러.
역사는 과거 이야기가 아닌 오늘과 미래의 우리에게 주어진 경고입니다.
출처: JTBC 史기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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