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마치 욘초메, 딱히 큰 번화가는 아니고 소위 상업지구로
오사카성 주변엔 여러 공공기관이 있는데 그 중에 NHK방송국도 있어 20년전 아침드라마 치리토테친이라는 작품을 했는데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을 해서 반년 이상 다니면서 술을 엄청 마시던 시절이라,
촬영이 매일 밤늦게 끝나서 다들 기다리는 아지트 같은 곳!!
창작 요리같은걸 파는 곳!!
주인인 쿠로다 씨가 여러 아이디어를 요리를 파는 곳이라 들어가기 힘든 곳.
B급 구루메(b급 미식) ; 평범한 재료로 만든 싸지만 맛있는 서민 음식입니다.
배우들을 사로 맛찌개 B급 이자카야.
이자카야란? 술을 마실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윗층은 코로나때 없어졌고 여기 아래층만 운영한다고해요.
총 12명이 들어 올 수 있다고 하네요.
이곳이 슈토와 마스카르포네 치즈의 원조라고 하네요.
그래서 요건 꼭 먹어봐야 한다고.
코스1. 사장님의 창작 요리: 슈토(일본식 젓갈)와 마스카르포네 치즈.
원래는 크림치즈와 젓갈의 조합인데, 사장님은 크림치즈가 조금 딱딱한 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더 부드러운걸 찾다보니 마스카르포네 치즈를 썼는데, 20년전에 만든 메뉴가 마츠시게 씨가 티비에서 맛있다고해서 일본 전역으로 퍼졌다고 해요.
그당시 가게가 참치 전문으로 했어서 참치 젓갈을 사용한다고 해요.
슈토와 마스카르포네 4400원입니다.
크림치즈 대신 마스카르포네 치즈 위에 참치 젓갈을 올린,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창작 안주입니다.
둘이 잘 어울리고, 엄청 맛있다고 하네요. 참깨가 정말 절묘한데, 단맛과 짠맛이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고 해요.
요건 사케랑 먹는걸 추천!
여름 사케와 같이 먹기로.
신선하고 과일 맛이 나는 사케.
사케랑 먹으니깐 밀크 아이스크림이랑 먹는거 같다고,
두번째 메뉴는 야키 테비치(구운 족발)과 야키 라후테( 오키나와식 흑설탕 돼지고기찜)
라후테라고 오키나와 돼지 요리인데 흑설탕으로 양념한 일본식 돼지고기찜인데 맛있따고
마무리는 페페메시로!!
원래 참치를 전문으로 시작했는데 참치 거래처가 망해서 직접 음식점을 운영하는 참치집이 늘어나면서 참치를 주는 곳이 힘들었고, 오키나와에 주류 거래처가 있는데 그 거래처 할아버지가 힘들면 오키나와 요리라도 해보라고 해서 뭐든 도와주신다고 해서 할아버지 댁에 들어가서 몇주동안 할아버지와 다녔다고 해요.
집에 돌아오면 할머니한테 가정식 요리를 해주셨고, 그렇게 오키나와 요이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야키 테비치는 족발을 구워낸 오키나와 요리로 테비치는 족발이 오키나와 방언입니다.
뭔가 프라이드 치킨 같다고, 짭짭짭 감칠맛이 땡기니깐 양념이 간이 되게 좋아서 술을 더 마시고 싶다고 해요.
오키나와 사람이 아니라서 변형해서 요리를 내놓고 있다고해요.
누룽지처럼 그을린 것이 최고의 한입이라고.
요건 맥주랑 한입 같이 먹기!
입맛 까다로운 배우들도 호무라는 좋다고 얘기한다고,
카제노모리는 탄산이 빠져서 따자마자 바로 먹어야 한다고, 나라에서 나온 술이라고 하네요.
약간 탄산 느낌에 신기한 맛이 난다고,
오키나와의 껍질이 붙은 삼겹살을 흑설탕으로 양념한거에요.
오키나와식 흑설탕 돼지고기찜인 야키 라후테, 껍질 붙은 돼지고기를 술로 조린 후 불로 굽고 흑설탕 소스로 양념을 합니다.
부드럽고 아에 입에서 녹아버린다고, 간 무와 마요넺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중화풍인데 뭔가 일본맛이 나고, 정말 달콤하고 그 단맛이 정말 기분 좋은 단맛입니다.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고 해요. 소스가 정말 매력적인 소스라고 하네요. 이십 몇 년간 보충해서 쓰고 있는 소스라고 합니다.
굽는게 쿠로다 씨의 특기라고 하네요.
마지막 요리는 사장님만의 창작 파스타 페페메시!
원래는 일본 요리를 만들었는데 일식 요리사는 마늘, 양파, 마요네즈를 쓰면 안됐는데, 후배가 요리를 그만두고 이탈리아 요리를 해서 먹으러 갔다가 감동해서 만든 메뉴라고해요.
이렇게 심플한데 엄청난 맛이나서, 페페론치노에 육수를 넣어서 만든 파스타라고 합니다.
그런데 국물이 남으면 밥을 말고 싶잖아요?! 그래서 밥을 아래 깔고 위에 육수 범벅 페페론치노를 붓고,
일본식 스파게티를 만들고 싶어서 우메보시(매실장아찌)를 올렸어요.
밥과 페페론치노가 들어간 명물 페페메시입니다.
정말 엄청 맛있다고 하네요. 감칠맛 덩어리?! 육수가 좋고 절묘한 면의 식감, 부드럽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고, 우리나라 라죽, 갱시기 같은 듯.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
20년 전부터 있던 메뉴라고 하네요.
사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먹으니 요긴 미슐랭이라고 하네요.
출처: 넷플릭스 미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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