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숨겨 놓은 맛집, 골목식당 19, 7위, 8위, 9위

 


7위 태국 치앙마이, 대박집 위협하는 숨은 강자!!


백패커들의 성지 & 한 달 살기 인기 도시인 치앙마이.




유명  미쉐*맛집 B식당의 갈비국수.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아서 전 세계 여행객이 방문합니다. 

B식당은 덕분에 자리는늘 만석이고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음식 먹기도 전에 지치기 일쑤인데, 더운 날씨에 웨이팅하면 금세 체력 방전.
누구나 다 아는 곳이 아닌 골목에 숨겨진 찐 누들 맛집이 있습니다. 


치앙마이 올드 타운의 필수 코스. 

태국 북부 대표 사원 왓프라싱!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H 식당.


15분만 걸으면 나오는 치앙마이의 숨겨진 골목 맛집.
태국식 샐러드 솜땀, 각종 꼬치 종류도 팔지만, H식당은 누들 맛집입니다. 

포털 사이트 평점 4.9점을 만든 1등 공신 메뉴입니다. 




바로 비프스튜누들수프입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맛은 평범하지 않은 메뉴. 

한국 쌀국수보다 진한 국물, 쫀득한 면과 부드러운 고기. 골목길로 찾아온 고생을 한순간 녹여주는 환상 조화.

테이블 위에 세팅된 매콤한 양념을 추가하면 기존의 진하고 고소한 맛에 얼큰한 맛까지.



치앙마이 대표 쌀국수인 카오소이.



카오소이는 커리 베이스에 코코넛밀크를 넣은 음식으로 다른 타국 음식과 달리 한국인 입맛에 짠 음식들.
카오소이는 담백하고 크리미한 맛으로 한국인 입맛에 딱이라고 합니다. 

카오소이 입문 식당으로 제격입니다. 

현지인들의 누들 맛집은 가격으로 한화 2천원 내외입니다. 

누들 맛집을 찾으신다면 걸어서 골목 속으로 찾아가세요.






8위 호이안, 올드 타운 경치 보며 베트남 000 요리.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베트남 호이안.

다낭 여행 갈 때 함께 찾는 관광 코스인 호이안.

올드 타운으로 향하는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노란색 건물이 있습니다. 



호이안의 떠오르는 신상 맛집인 F 식당



탁 트인 넓은 공간과 깔끔한 분위기의 식당.

2023년 오픈한 신상 레스토랑입니다. 

"어머 여기 분위기 좋다~" 감탄하게 되는 이곳!

낮에도 밤에도 언제나 가고 싶은 뷰 맛집.



특히 4대째 호이안 거주중인 찐 현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호이안의 랜드마크인 올드 타운을 배경으로 베트남 전통 코스 요리를 즐겨보세요.


애피타이저로 추천하는 메뉴는 스프링롤.





베트남 대표 반찬인 모닝글로리와 새우를 곁들인 튀김샐러드로 입가심을 하고,




카오라우는 쌀 & 돼지고기 조각을 얹고 
콩나물, 약초, 새우 등을 넣은 면요리로 마치 볶음국수 같은 느낌이에요.




또 다른 메인 메뉴는 샐러드를 곁들인 구운치킨.


후식으로는 망고, 수박, 패션 프루트 과일 3종 세트가 등장합니다. 
베트남 전통 요리를 풀코스로 맛볼 수 있는 곳이죠.

리버뷰는 서비스.


베트남 중에서는 물가 높기로 유명한 호이안.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전통 요리 풀코스를 경험해 보세요.



9위 세비야 대성당보다 감동?? 000 맛집!


스페인 남부 세비야의 필수 코스!?


세비야의 심장이라불리는 세비야 대성당.



대성당 근처에 있는 M타파스 바.


이곳에 들르면 느낄 수 있는 대성당보다 더한 감동이 있습니다.

기다리다 지쳐 슬슬 짜증이 날 때쯤, 자리를 잡고 이곳의 음식을 한 입 먹는 순간!


" 내가 이거 먹으려고 이 줄을 섰구나!!"

이곳은 바로 타파스 맛집!






꼭 시켜야 하는 메뉴로 두가지 추천합니다. 


겉바속촉 빵에 고기를 꽉 채운 음식으로 아끼지 않고 듬뿍 올린 비법 소스가 포인트.


1인 1주문은 필수입니다. 




살짝 구운 듯 만듯 ~아슬아슬한 굽기!

선홍빛의 비주얼로 압도!





한국 와서도 두고두고 생각나는 맛!!

여기서 조금 아쉬운 분들은 새우크로켓도 추천합니다. 

겉은 바삭바삭~

부드러움에 내 혀가 감탄하는 맛.

경쟁이 치열해지기 전에 얼른 다녀오세요.


플레이팅만 봐도 느껴지는 정성.

취향에 따라 골고루 맛보는 타파스!

보통 여행자들에게는 낯선 현지의음식. 다양한 타파스를 먼저 맛보고 내 취향, 내 입맛을 알아 갈 수 있어서 좋은 곳.

대성당과 함께 꼭 가야 할 미식의 명당.

우리에게는 한 가지 목적이 더 생겼습니다.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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