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서 뭐하게, 흑백요리사 서교동 호텔식 차이니스요리, 칭찡우럭, 마의상수, 깐풍대하



예술과 먹거리가 공존하는 도시, 
특별한 것이 없어 한적하고 조용한 작은 골목인데,  고즈넉한 골목에 있는 호텔식 차이니스요리.




평범한 외관이지만, 왕육성 셰프와 백요리사가 요리하고, 미*린, 블루리본 그리고 다양한 수상 경력까지.
고급 중화요리의 진수!! 매우 핫한 고급 중식 맛집입니다. 
그리고 그 흑백요리사의 바 그 요리사가 있는 곳.





 
흑백요리사 백수저의 주인공은 바로 황진선 셰프.





흑백요리사에서 중식의 새로운 맛을 보여주고 셰프다운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핫스타 셰프죠.

손님 대접상에 빠져서는 안될 고급 생선 요리와 대하요리.





첫번째 요리는 칭찡우럭.




고소한 파향 머금은 통우럭에  은은하게 담백한 특제 간장소스. 





바로 이어 나온 두번째 메뉴는 깐풍대하.

새우가 살만 있는 것보다 껍질이 달려 있는 새우가 더 맛이 좋아요.

양념이 잘 배도록 반을 갈라 준비하고 껍질째 튀기면 고소함이 좋아져요.

튀긴 대하에 깐풍소스를 버무려 주면 완성입니다.

통으로 튀긴 대하와 매콤새콤 깐풍 소스의 만남.






튀김옷과 껍질의 조화로 바삭함이 2배임.

씹을수록 고소함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촉촉한 기름기에 고소한 감칠맛의 새우 머리.

입맛 확 당기는 매콤새콤 특제 깐풍 소스.  양념이 새우를 반으로 갈라서 정확히 잘 베어 있어 새우 본연의 맛과 잘 어우러진다고 해요.

속까지 완벽해 계속 손이 간다고.






귀한 손님을 위한 칭찡우럭.

싱싱한 우럭을 손질 후 하루 숙성한 뒤 5분간 쪄줍니다.  파채와 생강채를 듬뿍 올리고 

기름을 약 200도로 달궈, 끓인 기름을 부어 파향을 입힙니다. 






이 요리의 킥은 특제 간장 소스로 밥 한그릇도 뚝딱 가능하다고.

뼈는 일부러 익히지 않은 것.
살만 적당히 익을정도로 섬세하게 조리를 했다고 해요.  이건 먹어봐야 안다고 하네요.

민물고기가 주는 흙맛 같은게 있어 약간 맛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  우럭을 쓰니 생선은 그냥 있다고만 얘기해주고  나머지 재료들이 간을 정확하게 받쳐주니까, 미각적 밸런스가 너무 좋다고.

친숙한 재료의 화려한 변신.





한국인이라면 모두 좋아할 단짠단짠의 만남.

깊게 밴 파향과 은은한 간장소스.  입에 넣자마자 녹아버리는 우럭살.


장국처럼 간장 베이스가 부드럽고 고소해 처음 맛본 영자 입에도 딱이라고 함.

뼛속까지 익히지 않아 극대화된 부드러운 살코기.


연습할때 눈치 없이 토니가 1000원 더 비싼 잡채밥을 시켜 단체로 벌을 받았다고,

그 한을 풀어줄 잡채밥!




마의상수.

한국식 입맛에 맞춰서 간장의 향을 살리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 넓적 당면을 사용합니다.

한국식으로 변형된 마의상수입니다. 




다진 고기와 채소가 당면에 붙은 모습에 개미가 나무를 올라가는 모습과 비슷해 붙은 이름이라고 해요.

만두인데, 겉면이 쫄깃한 잡채로 되어 있는 거,  기가 막힌 간장의 향과 완벽한 간의 마의상수.




우리가 알던 잡채밥은 아니고, 비주얼은 심플한데 맛은 다채로움의 끝이라고 하네요.

배를 채우는 게 아니라 영혼을 채워주는 맛임. 

당면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식감부터 어나더 레벨이라고 하네요.


츨처: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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